전 세계 어느 나라 어느 지역을 가든 중국 음식점이 있을 정도로 중국 음식은 거의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외국인들은 중국의 도자기나 차 혹은 비단에 대해서는 잘 몰라도 중국 요리의 다양함과 풍부함은 익히 잘 알고있다. 유명 중국요리를 만드는 데에는 고도의 기술를 요한다.

중국 요리는 제작과정에 있어서 각종의 양념을 넣게 되는데, 각요리마다 엄격한 요구가 있다. 이들 양념들은 종류가 매우 많을 뿐만 아니라 어떻게 어떤 분량으로 어떤 온도일 때 넣어야 하는 등 그 과정이 매우 복잡하다.
▷중국 요리의 순서: 중국요리가 나오는 순서는 일정한 격식이있다. 먼저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몇 가지의 소채(밑반찬의 일종)가 나온다. 이는 정식 요리가 나오기 전에 차를 마시면서 함께 드는 가벼운 음식이다. 그 다음 정식 음식의 첫 부분으로 량채(한국에서는 냉채라고 한다.)라고 하는 찬 요리 몇 가지가 동시에 나온다. 량채는 주로 술에 대한 안주의 개념이며, 맛이 담백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 다음 음식인 열채들이 나오는데, 주로 하나씩 하나씩 나온다. 열채는 술에 대한 안주의 개념이 아니라 식사를 위한 요리이다. 그 다음 국물이 나온다.

“중국은 하늘에서는 비행기, 네발 달린 것중에서는 책상을 빼고 다 먹을 수 있다.” .” (천상비적제료비기, 사지각적 제료자, 광주인도능흘) “남쪽은 달고, 북쪽은 짜고, 동쪽은 맵고, 서쪽은 시다” “남 , 북함, 동랄, 서산”

▷ 중국의 사대요리: 중국의 지역이 넓기 넓이만큼이나 다양한 자연 조건을 가지고 있다. 이로인해 지역별로 맛이 서로 다른 독특한 음식들이 발달되어 왔다. 수많은 중국 요리 가운데에서 비교적 공인 되고 있는 분류법으로 사대요리가 있다.(산동요리. 광동요리. 사천요리. 강소요리.) 지금 우리 나라에서 대중적으로 알고 있는 북경요리는 중국 에서는 사대요리에 속하지 안는다. 현재 한국에서의 중국료리 대부분이 산동료리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